복면가왕 '반다비'는 레드벨벳 조이…지수 예상적중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7.07.30 18:13  |  조회 13594
 레드벨벳 조이. /사진=뉴스1
레드벨벳 조이. /사진=뉴스1
복면가왕 반다비는 레드벨벳 '조이'였다.

30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아기해마'를 꺾기 위한 도전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도전자 '넌 내게 반했어 반다비'는 S.E.S의 '꿈을 모아서'를 선곡, 깔끔한 발성을 선보였다. 반다비의 무대가 끝나자 블랙핑크 지수는 "나는 저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다. R그룹의 J양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지수에게 "레드벨벳의 조이를 말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지수는 "그렇다. 평소에 정말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다른 도전자 '참 잘했어요! 바른생활소녀 영희'는 보아의 '발렌티'를 선곡했다. 영희는 수준급 가창력으로 고혹적인 음색을 뽐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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