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항암치료 마친 김우빈, 몸무게 10kg 이상 빠져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7.07.31 08:1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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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지난 28일 OSEN에 “1차 항암 치료는 끝났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면서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보고 치료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김우빈의 상태에 대해서는 “요즘은 약이 좋아져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머리가 빠지거나 하는 외견상의 급격한 변화는 없다”며 “다만 몸무게가 10㎏ 정도 빠져, 현재 60㎏ 초반대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스포츠경향에 밝혔다. 신민아도 스케줄이 없을 때 간병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김우빈은 최근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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