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가수 에일리가 따뜻한 말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에일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윽한 눈빛을 담은 초근접 셀카를 선보였다.

브라운 헤어를 자연스럽게 연출한 그녀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잡티 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돋보였다.

특히 에일리는 사진과 함께 게재한 글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그녀는 "자기 자신 그대로를 사랑하는 걸 두려워하지마요~ 여러분은 저에게 이미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감 #아름다운마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따뜻한 사람이네요" "저에게 필요한 말인데 감사합니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4일 KBS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