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김용진 "21살에 녹내장…실명만 안됐으면"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7.08.01 08:56  |  조회 3788
/사진=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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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용진이 녹내장에 걸렸다고 밝혔다.

김용진은 지난달 31일 오후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 "21살에 녹내장이라니 나도 참 불행하다. 실명만 안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팬들은 "치료 잘 받으시고 얼른 낫길 바란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용진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할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모가 직접 제작한 홍보물을 나눠준 사연이 공개된 이후 84위에서 61위로 급상승해 최종 56위로 마무리한 바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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