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맞춤 마스크' 마이 스킨 타입 마스크' 8종 론칭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8.01 10:45  |  조회 4071
/사진제공=닥터지(Dr.G)
/사진제공=닥터지(Dr.G)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정확한 피부 타입 확인 후 최적의 효과를 선사하는 맞춤형 마스크 '마이 스킨 타입 마스크' 8종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 스킨 타입 마스크'는 닥터지에서 운영하는 정밀 피부 타입 분석 프로그램인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를 통해 피부 타입을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닥터지 관계자는 "지난 1년 간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를 통해 국내 약 4만 명의 피부 타입을 조사한 결과,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유형의 피부 타입 8가지에 맞춘 마스크 시트를 개발·출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마인 스킨 타입 마스크'는 총 8종으로, 피부 타입별 각기 다른 유효 성분과 기능, 시트를 조합해 피부 타입에 딱 맞는 효과를 선사한다.

내 피부에 필요한 기능들을 마스크팩 1장에 모두 담아 맞춤형 스킨 케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닥터지는 '마이 스킨 타입 마스크' 론칭과 함께 집에서도 정확한 피부 타입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마이 스킨 멘토 닥터지' 사이트를 오픈했다. 해당 사이트에서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를 하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마이 스킨 타입 마스크'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닥터지는 '마이 스킨 멘토 닥터지'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를 체험한 선착순 1만명에게 '마이 스킨 타입 마스크' 2매와 화장품 샘플을 증정한다. 마스크 체험 후기를 공유한 우수 후기자 100명에게는 마스크 10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닥터지는 국내 드럭스토어, 백화점, 면세점과 더불어 홍콩 사사, 중국 왓슨스, 영국 부츠, 미국 월그린 등 전세계 입점 매장에서 즉석 바우만 피부 타입 테스트 서비서를 제공하고, 피부 타입별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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