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흔들어 쓰는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출시

흔들어 사용하는 모델링 마스크 4종 출시…테이크아웃 컵 연상되는 디자인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8.01 17:11  |  조회 5497
/사진제공=닥터자르트
/사진제공=닥터자르트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흔들어 사용하는 모델링 마스크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Dermask Shaking Rubber) 4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닥터자르트의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Dermask Shaking Rubber)는 흔들어 피부에 바른 뒤 시트가 굳으면 떼어내는 필 오프(Peel off) 타입 모델링 마스크다.

팩의 제형이 리퀴드 형태에서 크림, 시트 3단계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스터와 리퀴드 앰플을 혼합용기에 담고 흔들면 제형이 크림으로 변하고, 이를 눈가 입가를 제외한 얼굴에 바르면 시트 형태로 굳어 모델링 팩을 할 수 있다.

팩의 농도를 조절하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초보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쿨링 효과를 부여해 피부 진정을 돕고, 각질 제거 효과도 있어 다양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더마스트 쉐이킹 러버'는 △하이드로 샷 △수딩 샷 △루미너스 샷 △엘라스틱 샷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하이드로 샷'은 히알루론산이 촉촉하고 빛나는 물광 피부 연출을 도우며,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수딩 샷'은 자극받아 예민한 피부 진정을 돕는다.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루미너스 샷'은 피부 톤을 맑고 고르게 관리하며,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엘라스틱 샷'은 피부를 탱탱하고 생기 있게 개선하는 것을 돕는다.

재미있고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도 돋보인다. '셰이크 앤 샷'(Shake & Shot)이라는 별칭에 맞게 테이크아웃 컵을 연상시키는 모양과 독특한 색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닥터자르트의 신제품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4종은 닥터자르트 공식 홈페이지와 백화점, 면세점, 헬스 앤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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