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열·표예진, 일일 드라마 '미워도 믿어도' 출연 논의 중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01 17:53  |  조회 7805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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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의 성열과 배우 표예진이 일일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1일 성열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성열이 최근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믿어도' 주인공 자리를 제안받고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성열의 상대 여주인공으로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장예진 역으로 열연을 펼친 표예진이 물망에 올랐다.

표예진의 소속사 팬 스타즈 관계자는 "표예진이 제작진과 미팅을 가진 것이 맞다"며 "출연을 긍정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1 일일 드라마 '미워도 믿어도'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후속으로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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