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민기가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제안만 받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2일 이민기측 관계자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드라마 출연 제안만 받았다"라며 "이민기의 컴백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하우스푸어(집이 있지만 가난한 사람)와 노숙인의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현 시대에서 결혼이 가지는 의미를 들여다 보는 드라마다.

한편 이민기는 2012년 '닥치고 꽃미남 밴드' 이후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없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아르곤' 후속으로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