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마이 레시피 팩'/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편집숍 아리따움이 피부 고민별로 맞춤 관리가 가능한 '마이 레시피 팩'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리따움 '마이 레시피 팩'은 자신의 피부 고민이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해 만들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소비자가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 팩이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마이 레시피 팩'은 베이스에 드레싱&파우더로 효능을 더하면서 복합성 피부 타입에도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며 "레시피에 따라서 컬러와 제형을 다채롭게 만들 수 있어 오감이 즐거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마이 레시피 팩 베이스'는 △브라이트닝 △보습 △탄력 △모공 4가지 피부 고민별 제품으로 나왔다. 뚜껑을 뜯어서 사용하는 요거트 용기 형태로 제작돼 매일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베이스 단독으로 사용해도 되고 피부 고민에 따라 드레싱&파우더를 섞어 쓰면 된다.

'마이 레시피 팩 드레싱&파우더'는 △히아루론산 △알로에 △콜라겐 △꿀 △레몬 △티트리 △석류 △호두껍질 등 8가지 효능소재를 담은 드레싱과 파우더 제품이다. 효능 소재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컬러와 향, 제형으로 구성돼 있어 취향과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쓰는 재미가 있다.

이와 함께 출시한 '마이 레시피 팩 전용 스파츌러'는 내용물을 편리하게 섞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아리따움에서는 '마이 레시피 팩'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회원 대상으로 '마이 레시피 팩 KIT 선착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원일 셰프가 8월 한달 간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 레시피를 제안하는 스킨케어 셰프로 활동할 예정이다.

'마이 레시피 팩'은 이달부터 아리따움 닷컴 및 아리따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