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딘·타이거JK, 개성 넘치는 패션 '눈길'…"주문을 걸어"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02 16:36  |  조회 11429
/사진=비지 인스타그램
/사진=비지 인스타그램
래퍼 비지와 딘과 타이거JK의 친밀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다 괜찮아 질 거라고! 주문을 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비지, 딘, 타이거JK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개성넘치는 패션이 눈길을 끈다.

애쉬 브라운 헤어를 멋스럽게 연출한 비지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그레이 재킷을 입고 젠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눈썹에 스크래치로 포인트를 더한 딘은 오버핏 티셔츠에 화려한 패턴의 셔츠를 착용했다. 와인 컬러 패니 팩을 착용한 그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유니크한 데님진을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타이거JK는 블랙 베스트와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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