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천사로 변신…'귀염+청순' 미모 화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03 02:3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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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
지난달 31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내가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달빛 천사. 해놓고 창피. 오늘 밤 풀문은 나야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소매에 깃털 포인트가 들어간 흰색 드레스를 입고 천사 분장을 한 모습이다. 예리는 머리에 깃털 왕관을 쓰고 등 뒤에는 날개를 달아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예리는 작은 장식이 달린 블랙 초커로 세련된 분위기를 가미하기도 했다.
한편 예리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달 9일 미니앨범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를 발표했다.
/사진=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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