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근황, "미장원에 오면 마땅히 할 게 없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02 17:17  |  조회 3866
/사진=개코 인스타그램
/사진=개코 인스타그램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센스있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개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스팟. #미장원에 오면 마땅히 할 게 없다 #눈물"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늘 삭발머리를 고수하는 개코는 '미용실에 와도 할 게 없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개코는 미용실 마당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고 있다.

블랙 이너에 브라운 하와이안 셔츠를 매칭한 그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팬츠를 롤업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개코는 블랙 버킷햇과 블랙과 핑크 컬러가 섞인 스니커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개코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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