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정아, 27일 결혼… 사회 유재석·축가 강하늘 등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7.08.02 17: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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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
2일 OSEN에 따르면 정정아 소속사 측은 "정정아가 오는 27일 오후 5시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정아의 예비 신랑은 인사동에서 호스텔을 경영하는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정아와는 한 모임에서 알게된 뒤 지난해 9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올해 5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이 본다. 유재석은 평소 정정아와 친분이 두텁다고 알려져있다. 축가는 가수 BMK, 배우 강하늘, 배드키즈 모니카 등이 부른다.
한편 정정아는 1999년 가수 이정열의 '그대 고운 내사랑'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야인시대' '변호사들 등의 드라마와 '작업의 정석' ‘화려한 휴가’ 등의 영화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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