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고우리와 열애…"확인 중"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08.03 11:33  |  조회 10153
고우리(왼쪽), 고윤/사진=뉴스1
고우리(왼쪽), 고윤/사진=뉴스1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29)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아들 고윤(29)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모두 웰메이드 예당 소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3일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접하고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테니스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사모임에도 함께 참석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고윤은 김무성 의원의 아들로, 2013년 데뷔했으며 현재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서 천재 이한 역으로 활약 중이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인 고우리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MBC '다시 시작해', '여왕의 꽃'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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