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서언이, 의젓한 모습 '눈길'…"이런 게 행복이지"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06 02: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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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
지난 2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창 설거지하고 있는데 해보고 싶다고. 다 컸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이는 고무장갑을 끼고 야무지게 설거지를 하고 있다. 서언이는 의자에 올라가 설거지를 해 깜찍함을 자아냈다.
이어 문정원은 "한편으로는 설거지가 끝날 때쯤 와준 게 다행이다 싶고, 성인이 돼서도 해줬으면 싶고, 이런 게 행복이지 싶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이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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