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결별 후 첫 심경고백… "앞으론 절대 그런 일 없을 것"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7.08.07 15:35  |  조회 7590
 배우 유이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드라마 ‘맨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배우 유이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드라마 ‘맨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배우 유이가 결별 이후 심경을 전했다.

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이는 최근 보도된 열애와 결별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유이는 "개인적인 일로 모든 분들께 심려끼쳐 드리고 실망 드려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앞으로는 절대 그런 일 없도록 또 조심하겠다. 너무 짧게 말씀드려서 죄송하다"며 재차 사과했다.

논란이 불거진 후 SNS 계정을 폐쇄한데 대해선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려고 없앴다"며 "많은 분들께 다시 죄송하고 활동을 통해 보여드리는 것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던 유이는 최근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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