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생겼다' 신원호…비주얼 집사로 활약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08.08 09:32  |  조회 2864
신원호/사진='집사가 생겼다' 캡처
신원호/사진='집사가 생겼다' 캡처
크로스진의 신원호가 비주얼 집사로 새 예능프로그램 신고식을 마쳤다.

7일 오후 첫 방송된 올리브 '집사가 생겼다'에는 김준현, 신원호, 신승환, 장혁진, 임원희가 집사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의뢰인의 집에 집사로 가게됐는데, 의뢰인은 다문화 가정, 닥스훈트 8마리를 기르는 가정 등 다양했다.

신원호는 신승환과 함께 '닥스훈트 8남매를 돌봐달라'는 의뢰인의 집에 가게됐다. 신원호는 7년 동안 강아지를 돌봤다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는 유명 애견인인 지상렬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신원호는 "강아지 8마리와 하루종일 붙어 있어야 해 험난할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의뢰인을 도와 닥스훈트 8마리의 수제 간식을 만들어 칭찬을 받았다.

한편 신원호는 현재 '집사가 생겼다' 외에도 JTBC2 '양세찬의 텐2'에서도 고정 MC로 활약하고 있다.

'집사가 생겼다'는 국내 최초 1가구 1집사 보급 프로젝트를 표방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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