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더위때문에 실신…건강 회복 중"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08.09 16:55  |  조회 6570
 빅스 엔/사진=뉴스1
빅스 엔/사진=뉴스1
보이그룹 빅스(VIXX)의 엔이 공연 도중 실신한 가운데 엔의 소속사 측이 "더위 때문"이라고 쓰러진 이유를 밝혔다.

9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엔이 무대 진행 중 더위로 인해 쓰러졌지만 의무실에서 조치를 바로 취해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엔의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체크 중"이라며 "지속적으로 엔의 컨디션을 확인해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엔은 이날 오후 경주의 한 행사에서 공연 도중 갑자기 실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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