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레더 스커트는 활용도가 높아 가을철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질감과 길이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배우 김하늘은 지난 8일 뷰티 브랜드 '에스티로더' 신제품 론칭 기념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김하늘은 무릎을 덮는 기장의 블랙 레더 스커트에 슬릿 포인트가 들어간 골드 컬러 블라우스를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배우 김사랑은 지난달 26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김사랑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미니 레더 스커트를 깔끔하게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냈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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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은 어두운 골드 컬러의 블라우스 안에 블랙 이너웨어를 매치했다. 정면에 슬릿 디테일이 가미된 H라인 스커트를 입은 김하늘은 특유의 단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김하늘은 누드톤의 샌들 힐과 골드 드롭 이어링, 미니멀한 반지를 패션 포인트로 더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사랑은 무지 티셔츠와 검은 벨트를 착용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볼륨을 한껏 넣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그녀는 브라운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 스트랩 힐을 신은 김사랑은 브라운 호보백과 실버 컬러의 팔찌들을 패션 포인트로 선택하고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