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 출시

개봉시 베이스세럼과 항산화 앰플이 만나는 프레시 코스메틱 콘셉트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8.11 10:26  |  조회 7374
제니피크 더블 드롭 앰플/사진제공=랑콤(LANCOME)
제니피크 더블 드롭 앰플/사진제공=랑콤(LANCOME)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혁신적인 포뮬러의 안티에이징 신제품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분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 98% 순도의 항산화 앰플을 결합해 결이 살아나 빛나는 피부를 경험하도록 한다.

세럼 베이스로 사용된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탄한 피부 탄력을 제공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이스트 효모 추출물'이 함유됐다.

여기에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인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이 추가돼 민감한 피부 진정을 돕는다.

98% 순도의 항산화 앰플에는 식물 세포벽에서 추출된 고농축 페룰릭 애시드가 함유돼 피부 노화로 이어지는 산화 방지를 돕는다.

함께 함유된 비타민 E는 피부 보호막을 생성해 노화로 이어지는 민감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제니피크 더블 드롭 앰플'은 개봉과 동시에 높은 순도의 항산화 성분이 활성화되는 프레시 코스메틱 콘셉트의 안티에이징 앰플이다.

랑콤 연구소의 전문적인 포뮬레이션 기술로 개발돼 개봉과 동시에 베이스 세럼과 항산화 앰플이 만나 성분이 활성화된다.

개봉 이후 30일간 토너 사용 후 가장 먼저 얼굴과 목 전체에 부드럽게 펴바르면 건조한 날씨나 기온 변화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즉각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 보호, 주름 개선 등의 효과를 선사한다.

최상의 효과를 위해 항산화 앰플 활성화가 극대화되는 개봉 후 2개월 내 사용을 권장한다.

랑콤의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11일 롯데백화점과 롯데닷컴에서 우선 출시되며, 오는 24일부터는 전국 랑콤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랑콤은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 출시에 앞서 '오늘부터 1일입니다'라는 슬로건의 티저 광고를 발표했으며, 지난 9일과 10일 양 일 간 '오늘부터1일 팝업 스토어'를 열어 소비자가 오감으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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