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2017 F/W 뮤즈 발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8.11 11:11  |  조회 5061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로 사랑받은 배우 김지원이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글로벌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2017 F/W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새로운 뮤즈로 김지원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티아라를 모티브로 한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다. 지난 2011년 론칭해 차별화된 컬러와 스타일로 사랑받아왔다.

제이에스티나 마케팅 담당자는 "김지원의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면모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적합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김지원의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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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이에스티나 측은 모델 선정을 축하하는 의미로 김지원에게 특별 제작한 케이크를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 속 자신의 배역 '최애라' 캐릭터 인형이 장식된 케이크를 보고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김지원은 케이크 전달식 이후 이어진 촬영에서도 사랑스러운 면모와 고혹적인 눈빛, 우아한 포즈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원은 생애 첫 사극인 영화 '조선명탐정3(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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