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셋째 임신…"다둥이 엄마 등극"

머니투데이 모락팀 윤기쁨 기자  |  2017.08.11 14:09  |  조회 19767
배우 소유진/사진=뉴스1
배우 소유진/사진=뉴스1
배우 소유진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 감사드리고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며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귀여운 서현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으며 2014년 4월 아들 용희군을, 이듬해 9월 서현양을 얻었다. 이날 생일인 소유진은 임신 12주째로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행복하게 다산하실 수 있어서 부럽습니다", "나이차는 전혀 중요한 게 아니었다", "여유만 된다면 셋째 낳아도 되지 자식은 낳으면 낳을수록 예쁘다", "셋째 가지신거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