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선생' 유라, 스커트 자락 들고…"깜찍해"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8.12 00:40  |  조회 13548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특유의 '상큼미'를 자랑했다.

유라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웹드라마 '힙한 선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빨간색 미니원피스를 입은 유라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힙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그녀는 반짝이는 실버 컬러의 스틸레토 힐을 신고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힙한 선생'은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언더그라운드 래퍼라는 과거를 가진 교사 공슬기(이주영 분)가 초등학교 교사인 이황(안우연), 유빈(유라)와 함께 방과 후 특별활동 힙합반을 개설하며 생겨난 이야기를 전개한다.

'힙한 선생'은 오는 14일부터 JTBC 온라인을 통해 총 10부작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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