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오아미코리아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연습생 김동한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는 김동한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렬한 눈빛의 김동한은 블루 체크 재킷에 톤온톤으로 팬츠를 매치했다. 보라색 헤어를 멋스럽게 옆으로 넘긴 그는 십자가 귀걸이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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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다른 사진 속 김동한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하고 의자에 앉아있다. 네이비 버킷햇을 쓴 그는 스포츠웨어를 입어 세련되면서도 자유분방한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라이브 방송에서 그는 가장 좋아하는 선배로 방탄소년단을 꼽으며 "이번에도 팬 분들께서 생일 선물로 CD를 보내주신다고 해서 무척 기뻤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주량에 대해 "술은 거의 마시지 않는데 소주 2~3병은 마실수 있는 것 같다. 예전에 소주 한병을 원샷한 적이 있다"며 깜짝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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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검도, 합기도 등 무도에 알려진 김동한은 '언제부터 배웠는지'에 대해 "여섯살 때 한 달정도 검도를 배우다가 나에게 맞지않는 운동인 것 같아서 바로 합기도를 시작했다"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쉬지 않고 운동을 했는데, 가수의 꿈을 꾸면서 아쉽게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한의 화보 비하인드컷과 동영상 스케치 등은 지오아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