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유선호, 화장품 브랜드 '구달'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8.14 14:01  |  조회 5721
유선호/사진제공=구달(goodal)
유선호/사진제공=구달(goodal)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병아리 연습생'으로 활약한 유선호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클리오의 저자극 자연주의 브랜드 '구달'(goodal)은 유선호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선호는 구달의 신제품 '구달 청귤 꿀 보습 크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품 홍보에 나선다.

구달 관계자는 "늘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로 '구달'을 누구보다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유선호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유선호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맑고 상큼한 이미지가 9월 출시 예정인 '구달 청귤 꿀 보습 크림'과 잘 맞아 계약 기간 동안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유선호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는 '구달'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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