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피토 데일리 더마' 2종/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비욘드'에서 저자극 보디케어 제품 '피토 데일리 더마'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멀티 세라마이드 성분과 피부 진정 효과의 허브 추출물로 만든 '피토마이드 콤플렉스™'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각종 자극에 의해 지치고 예민해진 보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풍부한 보습력도 선사한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미네랄 오일, 파라벤 등 7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피토 데일리 더마' 라인은 바디워시와 로션 2종으로 나왔다. '피토 데일리 더마 바디워시'는 건강한 피부의 pH와 유사하게 만들어 피부의 pH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피토 데일리 더마 로션'은 피부 친화적 처방으로 만들었다. 건조해지기 쉬운 민감한 피부에 수분 손실을 최소화 해주고 쉐어버터 성분이 보습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해준다.

용량은 모두 450ml이며 가격은 바디워시 2만7000원대, 로션 3만7000원대다. 전국 네이처컬렉션 온·오프라인 매장과 비욘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