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편안한 느낌의 공항패션…상남자 분위기 '물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16 17:01  |  조회 6351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김지석이 캐주얼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전 김지석이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지석은 데님 셔츠 안에 블랙 티셔츠를 매치하고 카키색 팬츠를 입어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그레이 볼캡과 블랙 스니커즈로 편안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김지석은 멋스러운 선글라스와 블랙 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지석이 출연하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35살 모태솔로 세 여자들이 사랑과 우정을 통해 성숙해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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