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비욘세 근황, 럭셔리 레트로 패션 '화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8.17 08:50  |  조회 15238
/사진=비욘세닷컴
/사진=비욘세닷컴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팝스타 비욘세가 '패션 퀸'의 위엄을 뽐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비욘세는 공식 홈페이지인 비욘세닷컴에 가수 켄드릭 라마의 투어 공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휠라(FILA) 로고가 새겨진 노란색 크롭탑에 디스트로이드 데님을 매치한 모습이다. 그녀는 최근 트렌드인 복고풍 로고 티셔츠에 일명 '엉찢청'이라고 불리는 데님 쇼츠를 매치하고 글로벌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자랑했다.

특히 비욘세는 쌍둥이를 출산한지 2달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탄탄한 복부와 군살 없는 허벅지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비욘세닷컴
/사진=비욘세닷컴
지난 12일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페이지와 같은 사진과 투어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편집한 동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제이지와 결혼해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쌍둥이 남매를 출산해 다둥이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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