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vs 이시영, 이른 가을 패션 대결…'패턴' 입어봐

[스타 vs 스타] 청순하게 '김소현…발랄하게 '이시영'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8.21 09:01  |  조회 11814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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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들이 가을 준비로 바쁘다. 이른 가을을 준비하고 있다면 다양한 패턴의 긴팔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보자. 디자인과 디테일에 따라 팔색조 매력의 가을 여자로 변신할 수 있다.

배우 김소현은 지난달 29일 화보촬영을 위해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소현은 잔잔한 패턴의 플로럴 블라우스와 심플한 데님 팬츠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이시영은 지난 4일 웨딩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 바로셀로나로 출국했다. 이시영은 나비 패턴 블라우스에 스키니 데님 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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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은 살짝 비치는 플로럴 블라우스에 발목이 드러나는 길이의 데님 팬츠를 착용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루와 오렌지 색상의 스트랩과 참장식이 돋보이는 레드 토트백을 매치한 김소현은 레몬색 스트랩 샌들 힐로 포인트를 연출했다.

이시영은 독특한 나비 무늬의 블라우스에 보디 라인이 드러나는 스키니 진을 착용했다. 그녀는 블랙 스트랩 장식이 있는 패턴 블라우스를 입고 발랄한 분위기를 냈다.

스웨이드 재질의 엘로 로퍼를 매치한 이시영은 '여름과 가을 사이'에 놓인 패셔니스타 다운 패션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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