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시사회서 입은 원피스…"모델보다 예뻐?"

[스타일 몇대몇] 블랙 아이템 매치로 시크한 분위기를 낸 한효주 'WIN'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25 13:11  |  조회 9127
/사진=뉴스1, 셀린느
/사진=뉴스1, 셀린느
배우 한효주가 영화 '택시운전사' VIP 시사회에서 입은 네이비 셔츠 원피스는 셀린느 제품이다.

한효주는 지난달 25일 영화 '택시운전사'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자연스러운 머메이드 플레어 라인이 돋보이는 '셀린느'(Celine)의 네이비 원피스를 입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보인 한효주는 블랙 미니 스퀘어 백과 정교한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인 힐을 매치하고 우아하면서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프랑스 브랜드 셀린느는 2016-17 F/W 레디 투 웨어 컬렉션에서 네이비 원피스를 타이트하게 연출해 몸매를 아름답게 연출했다.

셀린느는 원피스에 주름이 매력적인 롱부츠를 매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원피스는 풍성한 소매와 플레어 라인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한효주는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배가하고 발등이 드러나는 스트랩 힐을 착용해 시원한 느낌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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