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MXM 임영민·김동현, 토니모리 새 얼굴 됐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8.17 18:15  |  조회 6191
유닛그룹 MXM 임영민·김동현/사진제공=토니모리
유닛그룹 MXM 임영민·김동현/사진제공=토니모리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얼굴을 알린 유닛 그룹 MXM 임영민·김동현이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의 모델로 발탁됐다.

토니모리는 희망열매캠페인, 여성 골퍼 후원 등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만큼 꿈을 향해 도전하는 MXM의 모습이 토니모리의 비전과 취지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

최근 음원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MXM은 '믹스앤 매치'(MIX&MATCH)와 '모어 앤 모어'(MORE&MORE)의 약자로, 활동명에 두 멤버의 매력을 합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겠다는 뜻과 계속 더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MXM의 임영민은 깔끔한 화이트 골지 니트 스웨터를, 김동현은 독특하게 재단된 화이트 셔츠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은 모습이다.

임영민과 김동현은 토니모리 화보 촬영 현장에서 소년 같은 풋풋한 매력을 뽐내며 첫 광고 모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두 사람은 피지 케어 라인 '타코포어 시리즈'와 발색력과 지속력을 모두 갖춘 '겟잇틴트' 등 토니모리 베스트 제품과 함께 곧 출시될 2017 F/W 메이크업을 풋풋하게 소화해냈다고 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임영민과 김동현이 지닌 밝은 에너지가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토니모리의 취지와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XM 임영민과 김동현이 함께 한 토니모리 화보는 8월 말 토니모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 전국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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