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동해·은혁, 트렌디한 슈트룩 선보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19 15:10  |  조회 10656
/사진=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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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가 전역 후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돌아왔다.

지난 17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은 함께 작업한 슈퍼주니어-D&E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나일론' 코리아 창간 9주년과 슈퍼주니어-D&E의 전역을 함께 축하한다는 의미의 'To Celebration'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동해는 컬러풀한 체크 슈트를 착용하고, 은혁은 비비드한 블루 슈트를 착용해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들은 물에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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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다른 화보 속 은혁은 프라이빗한 파티 공간에서 피자를 먹는 포즈를 취했다. 노란 니트와 연청을 매치한 그는 편안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슈퍼주니어-D&E는 8월 초 진행된 야외촬영 중 폭염에도 아랑곳 않고 멋스러운 제스처와 포즈를 선보이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1일 발간하는 '나일론'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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