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은혁·동해, 성숙해진 느낌…"돋보이는 스타일"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18 08:02  |  조회 3824
/사진=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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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D&E가 전역 후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돌아왔다.

17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은 함께 작업한 슈퍼주니어-D&E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나일론' 코리아 창간 9주년과 슈퍼주니어-D&E의 전역을 함께 축하한다는 의미의 'To Celebration'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은혁은 화이트 셔츠에 독특한 그래픽이 더해진 팬츠를, 동해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팬츠를 착용해 단정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여기에 이들은 멋스럽게 연출한 헤어스타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사진=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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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다른 화보 속 동해는 프라이빗한 파티 공간에서 앉아 포즈를 취했다. 독특한 패턴 니트를 착용한 그는 빨간 바지를 매치해 멋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슈퍼주니어-D&E는 8월 초 진행된 야외촬영 중 폭염에도 아랑곳 않고 멋스러운 제스처와 포즈를 선보이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1일 발간하는 '나일론'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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