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아찔한 오프숄더 패션…고혹적인 분위기 '물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18 00:02  |  조회 7874
/사진=뷰티쁠
/사진=뷰티쁠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17일 매거진 '뷰티쁠'은 하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하얀 오프숄더를 입고 가녀린 어깨와 아찔한 쇄골을 자랑했다. 흐트러진 머리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하니는 여기에 실키한 오버핏 팬츠를 매치했다.

또한 하니는 언밸런스한 귀걸이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사진=뷰티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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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다른 화보 속 하니는 비비드한 색상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내려다 보는 그는 누드 립 메이크업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하니는 "요즘 글을 쓰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라며 "얼마전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아서 작사 비슷한 걸 처음으로 해봤는데, 이런 식으로도 나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재미있고 매력적이었어요"라고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사진=뷰티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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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니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18일 발행하는 뷰티쁠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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