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남주혁 결별 맞다"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17.08.18 15:17  |  조회 7325
/ 사진=이동훈 기자
/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결별했다.

1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성경, 남주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이성경과 남주혁이 결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지난 4월24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에 따르면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성경은 2008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치즈인더트랩', '닥터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러브슬링' 촬영을 하고 있다.

남주혁은 2013년 모델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잉여공주', '후아유-학교2015',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했다. 지난 7월부터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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