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옷이든 소화"…의외의(?) 패셔니스타 한예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8.19 13: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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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
한예리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더 테이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예리가 입은 원피스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롱 원피스로 풍성한 소매 디자인과 한쪽 치맛단의 프릴 디테일이 돋보인다.
한예리는 여기에 누드톤의 스트랩 샌들 힌을 매치해 아방가르드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간 한예리는 다양한 무드의 패션을 선보여 왔다.
/사진=머니투데이DB |
보이시한 스타일도 소화했다. 지난 6월19일 영화 '박열' VIP시사회에서는 베이지 컬러의 재킷과 핫팬츠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의 젠더리스 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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