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옷이든 소화"…의외의(?) 패셔니스타 한예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8.19 13:05  |  조회 15377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한혜리가 언밸런스 오프숄더 원피스에 도전했다.

한예리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더 테이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예리가 입은 원피스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롱 원피스로 풍성한 소매 디자인과 한쪽 치맛단의 프릴 디테일이 돋보인다.

한예리는 여기에 누드톤의 스트랩 샌들 힌을 매치해 아방가르드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간 한예리는 다양한 무드의 패션을 선보여 왔다.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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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1일 '마드모아젤 프리베' 전시에 참석한 한예리는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예리는 트위드 스커트와 레드 컬러의 반소매 니트를 매치했다. 우아함을 가득 살린 스타일이었다.

보이시한 스타일도 소화했다. 지난 6월19일 영화 '박열' VIP시사회에서는 베이지 컬러의 재킷과 핫팬츠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의 젠더리스 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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