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올 블랙 패션…"하얀 피부 더 하얗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21 09:56  |  조회 16146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뽀얀 피부와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아이린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 마지막날 공연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아이린은 올 블랙 패션을 연출하고 흰 피부를 강조했다. 크롭트 블라우스와 밑단 슬릿 장식의 부츠컷 팬츠를 매치했으며 여기에 높은 플랫 슈즈를 신어 아담한 키를 보완했다. 특히 아이린은 자타공인 아이돌 최강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8일부터 20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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