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라이관린·이대휘…'하와이안 셔츠' 종결자는 누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8.21 15:11  |  조회 10345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이번 여름은 '하와이안 셔츠'가 인기 트렌드다. 하와이안 셔츠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든 스타들을 살펴봤다.

먼저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다. 차은우는 '2017 케이콘 LA' 참석 차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차은우는 야자수 나무가 그려진 베이지 컬러의 하와이안 셔츠를 착용했다. 그는 단추를 자연스럽게 풀어 헤친 하와이안 셔츠에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한 무드를 연출했다. 광택 있는 블랙 클러치 백으로 엣지 있는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임성균 기자, 뉴스1
/사진=임성균 기자, 뉴스1
'대세 그룹' 워너원도 하와이안 셔츠를 놓치지 않았다.

워너원의 멤버 하성운, 라이관린, 이대휘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출근할 당시 다양한 색상의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하성운은 네이비 컬러의 하와이안 셔츠를 선택했다. 화이트 컬러의 플로럴 무늬가 상큼한 무드를 연출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라이관린은 여기에 블랙 컬러의 티셔츠를 이너로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대휘는 레터링과 핑크 플로럴 무늬가 있는 민트 색깔의 하와이안 셔츠를 입었다. 소매 부분을 접어 깜찍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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