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비오템 화보 공개…역대 모델들 어땠나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온천수 에센스' 광고 이미지 공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8.22 12:41  |  조회 18631
/사진제공=비오템
/사진제공=비오템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모델 설현과 함께한 '라이프 플랑크톤™ 온천수 에센스' 캠페인 광고 이미지를 지난 21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현은 촉촉하게 젖은 머리를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매끄러운 피부 결을 연출한 설현은 눈썹 결을 살린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델 장윤주/사진=비오템
모델 장윤주/사진=비오템
한편 비오템은 건강미 넘치는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왔다.

비오템은 지난해 1월엔 모델 장윤주를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상인 '헤도니스트'(Hedonist)로 선정했다. 톱모델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동시에 싱어송라이터, 작가, DJ, MC,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온 점이 브랜드 여성상과 부합하다는 이유에서다.

방송인 김새롬, 배우 공효진/사진=비오템
방송인 김새롬, 배우 공효진/사진=비오템
2015년엔 방송인 김새롬을, 2011년엔 배우 공효진을, 2010년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 수영, 티파니를 모델로 발탁했다.

김새롬은 한 방송에서 '나만 알고 싶은 향의 보디로션'으로 꼽은 것이 비오템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특별한 인연으로 비오템 모델로 발탁돼 화제가 됐었다.

그룹 소녀시대 유리, 수영, 티파니/사진=비오템
그룹 소녀시대 유리, 수영, 티파니/사진=비오템
또한 비오템은 당시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공효진을 모델로 발탁했으며, 소녀시대 유리, 수영, 티파니는 깨끗한 피부와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비오템이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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