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엄현경이 아찔한 시스루 패션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엄현경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드라맥스, UMAX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엄현경은 위에는 화이트, 아래는 블랙 컬러로 디자인된 원피스를 착용했다. 특히 엄현경은 드레스의 트임과 시스루 포인트로 살색을 드러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녀는 실버 컬러 스틸레토힐을 착용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한편 엄현경이 출연하는 드라마 '싱글와이프'는 오는 23일 저녁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