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부부 "결혼 2년만에 둘째 임신"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7.08.23 13:5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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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부부 /사진=OSEN |
2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들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박수진이 둘째를 임신했다"면서 "현재 초기라 조심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첫째 아들을 낳은 지 10개월 만의 임신이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7월27일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득남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결혼 2주년을 맞은 박수진은 SNS를 통해 "그때보다 더 사랑해"라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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