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선택한 블랙 미니원피스…"★들의 잇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8.24 11:05  |  조회 6453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강소라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강소라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주얼리 브랜드의 향수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 론칭 기념 포토월에 참석했다.

강소라는 몸에 밀착되는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슬림한 보디 라인을 드러냈다.

여기에 강소라는 아찔한 스틸레토 힐을 신어 긴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띈다.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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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뿐만이 아니다. 블랙 미니원피스는 많은 스타들이 즐겨 입는 잇템이다.

배우 김혜수는 화려한 패턴이 더해진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초미니' 원피스라 불릴만한 길이로 눈길을 끈다.

가수 겸 배우 설현은 시스루 디테일이 가미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선택했다. 은근히 드러낸 어깨 라인이 고혹적인 느낌을 준다.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예리는 심플한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의 프릴 포인트로 멋을 냈다.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을 때 연출하고 싶은 분위기에 따라 스타들의 패션을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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