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미 '아이콘' VS 세련미 'NCT 드림'…YG와 SM의 대결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25 17:21  |  조회 4573
/사진=데이즈드, 그라치아
/사진=데이즈드, 그라치아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의 옴므파탈' 그룹 아이콘과 'SM엔터테인먼트의 미래' 그룹 NCT 드림이 매력 넘치는 화보로 여심을 저격했다.

25일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는 아이콘 완전체와 함께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아이콘 멤버들은 데님 패션으로 자유롭고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이콘은 데님 셔츠 또는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청청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대세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그들은 검은색 의상에 데님 팬츠를 입기도 했다.

특히 아이콘은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강렬한 눈빛을 자아내 카리스마를 뽐냈으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노출해 남성미를 물씬 자아냈다.

NCT 드림은 지난 23일 공개된 매거진 '그라치아' 9월호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NCT 드림은 개성넘치는 슈트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NCT 드림은 오버사이즈 셔츠에 검은색 터틀넥을 매치하거나 독특한 패턴 재킷을 레이어드 했다. 또한 그들은 스트라이프와 체크 패턴 바지로 트렌디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멤버들은 블루 톤부터 오렌지 컬러까지 다양한 헤어 색상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아이콘은 최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 이어 위클리 차트까지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NCT 드림은 지난 1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We Young'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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