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팔에 女 얼굴 문신…"예비신부 같다" 추측도

머니투데이 모락팀 윤기쁨 기자  |  2017.08.25 15:14  |  조회 9453
그룹 JYJ 멤버 박유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JYJ 멤버 박유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자신의 팔에 여성의 얼굴이 담긴 문신을 새겼다는 주장이 나와 예비 신부 황하나 씨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 얼굴 팔에 새긴 박유천’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팬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박유천의 팔에는 한 여성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예비신부 황하나 씨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연예인 생활 아예 접으려고 저러나 문신은 너무한데",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이 엄청난가봐", "그래서 둘이 진짜로 결혼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달 결혼식이 예정돼 있는 박유천과 황하나씨는 파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박유천은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다. 소집해제 후 팬들에게 간단한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그룹 JYJ의 박유천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JYJ의 박유천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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