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아이린 우정샷…셀카로 알아보는 '걸그룹 절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8.29 12:01  |  조회 12309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서현이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다정한 셀카를 찍었다.

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혀니즈는 보너스"라는 글과 함께 아이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과 아이린은 다정히 얼굴을 맞댄 채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서주현(서현)과 배주현(아이린)으로 이름이 서로 같아 둘을 묶어 '주혀니즈'라고 부른다.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우정을 뽐내는 걸그룹 스타들이 더 있다. 걸스데이 민아와 에프엑스 엠버다.

민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 언니"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와 엠버는 마트로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민아는 입술을 쭉 내미는 등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엠버는 입술을 꾹 다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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