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챈슬러 열애 3년만에 결별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08.29 10:24  |  조회 4583
김윤지(왼쪽), 챈슬러/사진=OSEN
김윤지(왼쪽), 챈슬러/사진=OSEN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NS윤지)와 챈슬러가 헤어졌다.

28일 OSEN에 따르면 김윤지와 챈슬러는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이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김윤지와 챈슬러는 각자 바쁜 활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져 헤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NS윤지는 2009년 가수로 데뷔해 활동해오다 지난 5월 현빈의 소속사 VAST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 김윤지'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챈슬러는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에 소속된 뮤지션으로 작곡 능력과 더불어 알앤비 소울 보컬리스트로서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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