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밸런스 원피스, 여배우는 어떻게 입었나?

밑단의 길이가 들쭉날쭉한 맥시 언밸런스 원피스 인기…신혜선·한예리의 tip은?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29 17:36  |  조회 6020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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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모양으로 포인트 역할을 하는 언밸런스 원피스가 인기다. 배우 신혜선과 한예리도 언밸런스 원피스를 공식 석상에 착용해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신혜선은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혜선은 체크 패턴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패턴의 언밸런스 원피스를 입었다. 민소매와 브이넥 디자인을 선택한 그녀는 블랙 스트랩 힐을 착용하고 가녀린 몸매를 강조했다.

배우 한예리는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더 테이블'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예리는 스트라이프 패턴 언밸런스 원피스를 착용했다. 벌룬 소매가 돋보이는 오프숄더 원피스를 착용한 그녀는 누드 톤의 스트랩 샌들 힐로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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