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박보검·백현 헤어스타일…"개강 맞이 훈남되자"
[옴므파탈 시크릿] 훈훈한 '댄디컷' '쉼표머리'…남성미 발산 '포마드' '울프컷'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9.05 10: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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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박보검, 백현/사진=머니투데이DB |
훈훈한 스타일부터 개성 넘치는 스타일까지. 남자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해 훈남으로 변신해보자.
◇단정하면서 훈훈한 '댄디컷'&'쉼표 머리'
유승호, 남주혁, 김우빈 김수현/사진=머니투데이DB |
댄디컷은 캐주얼룩에 연출하면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더할 수 있다.
배우 유승호와 김수현처럼 앞머리가 눈썹을 덮지 않는 기장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배우 남주혁과 김우빈처럼 눈썹을 덮는 기장은 어려보이는 효과를 낸다.
옆머리가 귀를 덮으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투블럭 스타일로 연출하는 것이 단정하다. 여기에 자연스럽고 굵은 컬과 부스스한 느낌이 특징인 스핀스왈로펌을 시도하면 경쾌한 분위기를 배가할 수 있다.
커트 후 머리카락이 뜬다면 다운펌으로 차분하게 연출해보자.
서강준, 박성우, 박서준, 김종현/사진=머니투데이DB |
쉼표 머리는 귀여우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놈코어룩에 매치하면 그 매력이 배가한다.
모델 박성우처럼 양쪽 머리카락을 안쪽으로 말면 멋스럽고, 그룹 뉴이스트 김종현(JR)처럼 한 쪽에만 컬을 넣으면 자연스럽고 귀엽다.
◇세련되고 남성미 '물씬'…'포마드'
박보검, 공유, 김우빈, 유아인/사진=머니투데이DB |
드라이기를 이용해 머리카락을 뒤쪽으로 넘기면서 말린 후, 왁스를 앞머리와 윗머리에 바르고 빗으로 볼륨감 있게 정돈한다. 옆머리는 짧게 자르거나 왁스를 사용해 눌러 밋밋하게 만든다.
배우 공유와 김우빈처럼 포마드를 정석으로 연출하면 성숙함과 신뢰감을 자아낸다. 배우 박보검처럼 컬을 넣어 둥글게 표현한 포마드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한다.
배우 유아인처럼 윗머리를 바짝 눌러 연출하면 카리스마와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시선을 한 몸에…개성있는 '울프컷'
백현, 송민호, 김병지, 남주혁, 딘/사진=머니투데이DB, 딘 인스타그램, 뉴스1 |
눈에 띄는 것을 즐긴다면 울프컷에 도전하자.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가수 딘은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룹 엑소의 백현과 배우 남주혁처럼 긴 앞머리를 활용해보자. 백현처럼 부분 염색으로 독특한 느낌을 내거나 남주혁처럼 쉼표 머리로 연출해 훈훈함을 자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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