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의 이중 생활?…공항 vs 제작발표회 패션

공항에선…'프렌치시크 룩' vs 제작발표회에선…'플로럴 페미닌 룩'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8.30 19:15  |  조회 11218
/사진=머니투데이DB, 김창현 기자
/사진=머니투데이DB, 김창현 기자
소녀시대 수영의 상반된 패션이 화제다.

지난달 14일 수영은 일본 SM타운 콘서트를 위해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수영은 베이식한 검정 슬렉스에 흰 셔츠를 입고 일명 '모나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흰 운동화를 매치한 수영은 심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프렌치시크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수영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진행된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당시 플로럴 무늬가 돋보이는 롱 스커트를 입고 페미닌 룩을 시도했다.

롱 스커트에 몸에 밀착되는 초록색 니트를 매치해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한 수영은 메리제인 힐을 신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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